크로아티아의 gdp와 직업별 평균 임금, 크로아티아 여자 스타일은?
나라별임금정보
크로아티아 1인당 gdp와 최저 임금은?
크로아티아는 동남유럽에 위치한 나라로 발칸반도와 판노니아 평원의 교차점에 위치하고 있다. 수도는 자그레브, 공용어로 크로아티아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인구는 약 404만명이다. 면적은 남한의 0.54배 정도다.
주변으로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슬로베니아, 헝가리를 접하고있다. 크로아티아는 유로 생활권으로 통화를 유로화를 사용한다.
2021년 기준, 1인당 gdp는 2178달러다.
최저임금은 2023년 9월 기준으로 월 700 유로 정도로 보고되었다. 이는 한화 약 98만원 정도다.
크로아티아 직업별 평균 월급은?
크로아티아의 직업별 평균 월급 수준은 우리나라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이 월급 수준은 도시 생활자의 평균이며, 외곽 지역으로 나갈수록 그 수입은 줄어 드는 편이다.
또한, 크로아티아의 2020년 1인당 소득은 1만 4천달러로 유로존 평균의 2/3 수준이며 이는 유로존에서 가장 소득이 낮은 축에 속하는 라트비아, 그리스보다 낮다.
교육 1,565유로 한화 약223만원
운송, 보관 1,429유로 한화 약203만원
부동산, 영업 1,411유로 한화 약201만원
예술, 레저 1,380유로 한화 약196만원
정보통신 2,257유로/ 한화 약 321만원
금융, 보험 2,043유로/ 한화 약 291만원
의료, 사회복지 1,810유로 한화 약 258만원
전기, 가스분야 1,762유로 한화 약 251만원
행정, 국방 1,709유로 한화 약 243만원
과학, 기술 1,683유로 한화 약 239만원
광물자원 1,657유로 한화 약 236만원
크로아티아 물가는 어떤가? 구매력과 빅맥지수
크로아티아의 물가는 생각보다 비싼편이다. 기본적인 물 1.5리터의 가격이 1유로를 넘기고, 식재료됴 다른 유럽국가에 비해 비싸다고 느껴질 정도다.
해산물, 고기, 식자재 비용이 많이 들어 생활 물가가 높게 느껴진다.
자그레브에서 먹는 1끼의 식사 비용은 보통 10유로를 넘기는 편이고, 두브로브니크의 경우 15~20유로를 생각해야 한다.
마트에서 구입하는 식재료의 경우 도시OR 마트마다 다를 수 있지만 대략 아래의 가격대이다.
맥주500ML 한캔의 경우 1.4유로 정도로 한화 약 1970원 정도다.
감자1KG은 1유로, 사과 1KG은 1.4유로, 토마토 1KG은 2.4유로 레드와인 1병은 2유로에 구입 가능하다.
같이 보면 좋은글 링크
크로아티아에서 살기 좋은 도시는?
자다르(Zadar): 자다르는 크로아티아의 중간 부분에 위치해 있어 북쪽으로는 자그레브, 남쪽으로는 스플리트와 두브로브니크, 혹은 페리를 타고 이탈리아로, 자다르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유럽 여러 나라로 가기 참 좋은 위치에 있다. 공기가 좋고, 아주 여유로운도시다.
스플리트(Split): 스플리트는 크로아티아에서 자그레브 다음으로 큰 도시이자 로마 유적이 온전히 남아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도시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아드리아 해와 신선한 해산물까지 즐길 수 있다.
두브로브니크(Dubrovnik): 두브로브니크는 남부의 항구도시로 '아드리아해의 진주'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성벽에 둘러싸인 구시가지의 모습은 두브로브니크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다.
크로아티아 대표적인 관광지 베스트 5
두브로브니크 고대 도시 성벽: 두브로브니크는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매력적인 관광지로, 웅장한 구시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중세의 방어 벽에 포함되어 있다. 이 곳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 이 곳은 세계 유산과 에메랄드 그린 호수와 수많은 폭포, 풍부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크로아티아 최고의 볼거리다.
자그레브: 크로아티아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인 자그레브는 역사적인 명소와 현대적인 명소로 가득한 활기찬 대도시다.
코르 출라: 유명한 상인 여행자 마르코 폴로의 고향으로 알려진 코르 출라는 크로아티아의 아드리아 해안에 위치한 섬이다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이 곳은 1730년 된 고대 건물로, 그 웅장함에 놀랄수 밖에 없다. 또한, 지금까지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 조차 신기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