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의 gdp와 직업별 평균 임금, 요르단 여자 스타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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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1인당 gdp와 최저임금은?
요르단은 서아시아에 위치해 있는 입헌 군주국이지만 사실상 전제 군주국이다. 공식 명칭은 요르단 하심왕국이다. 수도는 암만이며, 이라크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정세가 불안정한 국가들 틈에 있지만 관광산업이 발달하여 치안 유지에 힘쓰는 편이다. 또한, 다른 중동국가와는 다르게 요르단은 비산유국이기때문에 다른 나라의 타깃이 되지 않으며, 강대국과도 원만한 외교관계를 맺고 있다.
요르단은 미국, 캐나다, 싱가폴, 말레이시아, 유럽연합, 튀니지, 알제리, 리비아, 터미 등과 자유무역협정(FTA)를 맺고 있다. 요르단의 경제 자원은 인산염, 포타쉬, 비료 파생품, 관광 산업 등이며 이용가능한 석유 매장랴이 부족하여 국내 에너지 수요의 93%를 천연가스에 의존하고 있다.
국토의10%에서만 경작이 가능하고, 상수도 시설의 인프라가 부족하여 수돗물 공급이 도시마다 큰 격차를 보인다.
요르단의 1인당 국내총생산 GDP는 2021년 약 4428 달러 정도로 보고되었다.
최저 임금은 2023년 기준 월 260 요르단 디나르, 한화로 약 47만원 정도다.
요르단 직업별 평균 월급은?
요르단에서 인기 있는 직군은 교육, 의료, 공무원, 법조계, 언론방송계 등이며 직업의 종류에 따라 임금의 격차가 큰 편이다.
요르단 군인의 월급은 이등병 60만원~병장 100만원을 받는다고 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평균 월급은 한화 약 4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잇다.
요르단 물가는 어떤가? 구매력과 빅맥지수
요르단은 제조업 기반이 취약하여 대부분 생필품과 공산품을 수입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부가세와 마찬가지로 판매세가 16%나 부과되어 대부분의 물가가 비싼편이다. 하지만 현지 음식과 대중교통비는 저렴한 편이다.
요르단의 구매력은 요르단 구매력 평가 기준 일인당 국내 총생산 4130달러로 세계 93위 수준이다.
요르단의 빅맥가격은 3.24달러 정도이다.
여타 다른 중동지역에 비해 물가가 상대적으로는 저렴한편이다.
모로코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식인 쿠스쿠스는 넓은 쟁반에 좁쌀같은 작은 알갱이와 야채, 고기가 들어가 있는 볶음밥 같은 음식인데 현지 레스토랑에서의 가격은 5~7디나르 정도다. 한화 약 9500원~13000원
찻집에서 보통 마시는 민트티의 가격은 1디나르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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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에서 살기 좋은 도시는?
요르단에서 살기 좋은 도시로는 다음과 같은 도시들이 있다.
암만 : 요르단의 수도이며, 요르단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다.
애크라바 : 흑해에 면한 항구 도시로 해변과 밤문화가 활발한 도시다.
이르비드: 요르단 북부에 위치한 도시로, 여러 대학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요르단 대표적인 관광지 베스트 5
페트라(Petra) : 세계 문화유산으로 기암괴석과 사람이 만든 조각이 있는 곳으로 인디애나존스에도 나왔던 장소로 유명하다.
암만성채 : 암만의 최고의 유적지중 하나로 성에서는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와디럼 : 사막 지역으로 아름다운 경치와 바를 즐길수 있는 곳이다.
로만 엠피극장 : 2000년이나 된 원형극장으로 로마의 기술력을 느껴볼수 있는 유적지다.
알카즈네 : 페트라에 위치해 있으며, 고린도식 기둥 6개가 정면을 받치고 있는 그리스식 건축양식을 잘보여 주는곳이다. 암벽을 파고들어 다듬어 만든 것으로 매우 견고하게 지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