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gdp와 직업별 평균 임금, 우크라이나 여자 스타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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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1인당 gdp와 최저임금은?

 

국제통화기금 IMF는 2023년 4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우크라이나의 경제 성장률을 -35%로 예상했다. 세계 은행 (WB)는 2023년 10월 우크라이나 경제 성장률을 -45%로 전망했다. 현재 전쟁중인 우크라이나는 전쟁이 끝나더라도 인명 손실, 인프라 파괴, 국민 탈출등의 영향으로 향후 몇년간은 정상적인 경제 상황으로 돌아가긴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 300일이 넘어가며 지속화 되고 있고, 건물의 80%가 파괴되거나 폐허가 된 도시도 생겨나며 우크라이나의 어려움은 지속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1인당 gdp는 2021년에는 약 4900달러로 보고 되었다. 하지만 2023년에는 그마저도 달성할수가 없는 상황이다. 

 

2022년 6월말 기준으로 우크라이나의 최저임금은 6700 흐릐벤이었다. 이는 한화로 약 26만 9천원이다. 

 

 

 

우크라이나 직업별 평균 월급은?

 

우크라이나의 직업별 평균 월급을 살펴보면, 일반 회사원의 평균 월급은 50만원 선으로 보고되었다(2019년 기준)

 

광부 : 약 148만원

공무원과 군 종사자:약 95만원

정보통신분야 전문가: 약90만원

의사 : 약 48만 5천원(지방) / 수도 키예프 약 95만원

 

 

 

우크라이나 물가는 어떤가? 구매력과 빅맥지수

 

우크라이나 빅맥 한개의 가격은 약 1.7달러 정도로 빅맥지수가 높은 편은 아니다. 

 

우크라이나의 고급 음식점에서 코스요리는 약 39000원~49000원 정도다.

 

우크라이나의 외식 물가는 저렴한 편이며, 특히 카페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이다. 크루아상과 커피를 함께 먹을수 있는 리비우크루아상의 가격은 4500원~5000원 정도이다. 

 

 

하지만 이것도 전쟁 이전의 모습이며, 최대 곡창지대중 하나인 우크라이나는 전쟁으로 인해 농사를 짓지 못해 세계의 곡물 가격이 폭등하는 원이 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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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여자는 어떤스타일 일까?

 

 

 

우크라이나에서 살기 좋은 도시는?

 

 

전쟁전 우크라이나에서 살기 좋은 도시는 키이우, 리비우, 오데사,호멜니츠키 등이 있다. 

 

키이우(Kiev) : 우크라이나 수도로 국가, 정치, 경제, 문화, 교육의 중심지이다. 

 

리비우(Lviv) : 역사적인 도시로, 아름다운 구시가지,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했다. 

 

오데사(odessa) :흑해에 맞닿아 있는 도시로 해변과 나이트 라이프가 활발한 도시로 유명했다.

 

흐멜니츠키(Khmelnytskyi): 의류 및 식료품과 같은 실생활과 직결되는 제품 가격이 저렴하고, 낮은 월세, 좋은 치안으로 살기 좋은 도시로 알려져 있었다. 

 

 

우크라이나 대표적인 관광지 베스트5

 

시장광장 : 우크라이나 중심부에 위치한 역사적인 장소이며, 상점, 레스토랑, 카페가 많고 오래된 건물을 풍경으로 도심지의 느낌을 즐길수 있는 곳이다. 

 

올드타운 : 오래전 역사 유적과 고대 도시의 흔적을 볼수 있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다. 

 

키예프-페체르시크 라브라- 동굴 수도원 : 동굴 수도원은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 규모와 동굴같은 복잡성 때문에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안드리브스키 디센트 - 예술가, 장인들이 모여 작품을 판매하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오데사 국립 학술 오페라와 발레 극장 : 발레와 오페라 공연을 즐길수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건축물로 알려져 있다. 극장 자체의 아름다운 장식뿐만 아니라, 극장에서 열리는 공연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 지역에 대한 여행 경보는 4단계 (여행금지)로 2022년 부터 발령된 상태다. 또한, 러시아와 벨라루스 내 우크라이나 접경지역도 여행경보 4단계가 발령되어 있기에, 우크라이나로의 여행은 삼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