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gdp와 직업별 평균 임금, 스웨덴 여자 스타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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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1인당 gdp와 최저임금은?

스웨덴은 북유럽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동부를 차지하는 입헌 군주국이다. 정식 국명은 스웨덴 왕국으로 실제 스웨덴 왕가가 존재한다. 수도는 스톡홀롬, 인구는 약 1040만명이다.

스웨덴 국토의 면적은 한반도의 약 2배정도며, 스웨던어가 공용어지만 대부분 영어를 모국어 수준으로 사용할줄 안다.

2020년에 스웨덴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52,838.491 USD로 보고되었다.

스웨덴은 공식적인 최저임금 제도가 없다. 하지만 대체로 스웨덴 사람들이 체감하는 최저임금은 시간당 180크로나, 우리 돈으로 약 24,000원 수준이다.

1스웨덴 크로나(SEK) = 123.02원(KRW)

스웨덴 직업별 평균 월급은?

스웨덴에서 직업별 평균 월급은 다음과 같다.

의사/치과의사/수의사 : 50,600크로나/ 한화 약 714만원

조종사 : 48,200크로나/ 한화 약 680만원

변호사: 40,700크로나 /한화 약 574만원

금융, 보험: 51,700크로나/ 한화 약 670만원

정보통신: 45,100크로나/한화 약 584만원

전문, 과학기술: 42,800크로나 /한화 약 554만원

전기, 가스, 증기: 42,600크로나/한화 약 552만원

광업, 채석업: 39,900크로나 /약 517만원

스웨덴은 직업별 임금격차가 크지 않음을 알수 있다. 또한, 소득에 따라 많은 세금을 부과하기 때문에 적당하게 벌고 비슷한 삶의 모습을 유지하는것을 좋아한다.

또한 북유럽 특유의 복지로 근로자들이 저축을 엄청나게 하지 않기 때문에 소비가 활성화 되어있으며 그로인해 내수 시장이 잘 돌아가는 편이다.

스웨덴 물가는 어떤가? 구매력과 빅맥지수

복지가 좋은 국가로 유명한 스웨덴은 세금을 많이 내고 임금이 높기 때문에 물가가 높기로 유명하다.

유럽연합 28개국 평균을 100으로 놓고 봤을 때 스웨덴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32로 분류된다. 예를들어 콜라 한병 값이 여타 다른 유럽 국가에서 100원이라면, 스웨덴에선 132원이라는 뜻이다.

그만큼 유럽 국가 중에서도 스웨덴의 물가가 높다는 것을 알수 있다.

물건별 가격: 스웨덴에서 지하철 티켓의 가격은 싱글 티켓 기준 37 크로나(한화 기준 약 4800원)이며 학생 할인을 받을 경우 25 크로나에 구매 가능하다.

물가 높은 스웨덴의 식재료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한 편인데 예를 들어, 돼지고기 목살 부위인 KARRÉ는 1kg에 59.9크로나 생닭은 24.9크로나, 달걀 24개 한판은 44.9크로나, 우유는 1리터에 9.2크로나, 감자는 1kg은 10.9크로나 양파는 8.9크로나 토마토는 29.9크로나 수준이다.

2023년 기준 스웨덴의 빅맥지수는 SKr 57.00으로, 이는 한화로 약 7,503원이다.

1스웨덴 크로나(SEK) = 123.02원(K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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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살기 좋은 도시는?

스웨덴 대부분의 도시가 쾌적하고 환경이 좋지만 특히 아래의 두곳은 스웨덴에서도 살기 좋은 도시로 손 꼽히는 곳이다.

말뫼 : 스웨덴 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구상에서 가장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알려져 있다. 이 도시는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하여 에너지를 공급하며, 친환경 도시재건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말뫼는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 등을 해결하는 모범적인 도시로 성장하였다.

예테보리 : 스웨덴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자연을 좋아하고 곁에 두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살기 좋은 곳이다. 이 도시는 교통, 마트, 문화생활, 자연, 교육, 여행 등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이나 개인이 살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한, 스톡홀름도 세계 72개 주요 대도시 가운데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