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gdp와 직업별 평균 임금, 모로코 여자 스타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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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1인당 gdp와 최저 시급은?

모로코는 아프리카 대륙 북서쪽에 위치한 나라로, 공식 명칭은 모로코왕국(Kingdom of Morocco)이다. 수도는 라바트(Rabat)이며, 인구는 약 3667만명으로 추정된다. 면적은 71만 850㎢로 한반도의 3.2배 크기이며 공용어는 아랍어, 아마지그어, 불어(상용)이며, 주요 종교는 이슬람교(수니파, 98.7%), 기독교(1.1%).

모로코에 가서 대화해보면 대부분 3개국어는 기본이다. 아랍어, 스페인어,프랑스어, 거기에 더해 요즘 한국 K-pop을 좋아하는 모로코 소녀들은 한국어를 유창하게 한다. 언어를 배우고 익히는데 모로코 사람들만큼 열정적인 사람들을 만나기 어려울 정도다.

모로코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 은 2021년 통계 기준으로 약 3,543 USD 정도이다.

모로코의 최저임금은 월 기준으로 책정되어 있는데, 정부 기관의 월 최저 임금은 약 43만 7500원이며, 민간 기관의 월 최저 임금은 약 37만 1300원이다.

모로코 직업별 평균 월급은?

모로코는 지난 반세기 동안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이뤄 상당히 안정된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다.또한, 농업 생산과 제조업 활성화, 관광산업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어 경제 성장률이 6%에 달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모로코 국민 소득이 1인당 3000달러 정도 밖에 안되어 한국의 10분의 1 수준에 머물러 있다.

모로코에서 직업별로 평균 월급은 다음과 같다:

IT 개발자: 106만 300원

게임 디자이너: 72만 원

판사: 316만 7800 원

요리사: 49만 7200 원

모로코 물가는 어떤가? 구매력과 빅맥지수

물가 상승률: 모로코는 그동안 1%대의 안정적인 물가상승률을 기록하였으나, 최근 글로벌 공급망 위기,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 여파로 인해 수입에 의존하는 밀과 에너지의 국제가격이 급등하면서 2022년 2분기 물가상승률이 6.3%를 기록하는 등 2008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인 물가: 모로코의 물가는 우리나라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이지만 이웃나라인 스페인의 영향을 받아서 아주 싸지는 않다. 게다가 최근 몇 년동안 물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어서 여행하기에 아주 싼 나라는 아니다.

식료품 가격: 일반적으로 모로코의 물가 중 과일이나 채소, 빵과 같은 생필품은 꽤 저렴한 편이다. 식당에가서 먹는 식사도 양에 비해 저렴한 편이며, 올리브와 빵, 감자등의 식사에 필요한 필수 식량의 값이 아주 저렴하다.

모로코 빵: 개당 1디람. 한화 약 130 원

물: 1.5리터 50센트

콜라: 500ml가 약 9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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